주식회사 유유제약 중앙연구소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취지로 1989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신물질 신약 및 기존제품의 효력개선 등을 통한 개량신약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즉, 신물질의 합성, 새로운 제형 및 제제의 개발, 생약의 유효성분 분리 및 분석법 개발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부에서는 신제품의 허가, 개발전략수립 및 해외 관련회사와의 Licensing 업무 그리고 정보와 특허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는1994년부터 국책과제에 참여하기 시작해 칼시트리올 (Calcitriol)을 이용한 본키 주사제 개발과제와 은행엽 추출물을 이용한 혈류 개선제인 타나민 주사제의 제형변경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골다공증 치료 세계 최초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정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했으며 다국적 제약회사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골다공증 시장에서 의사와 환자로부터 약효와 복용의 편리성을 인정 받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2006년 5월에는 맥스마빌의 기술력과 경제성을 인정 받아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제 2의 복합신약 프로젝트인 뇌졸중 치료제는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부작용 감소와 약효상승을 입증함으로써 유유제약의 복합신약 개발 기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주)유유제약에서 주력하고 있는 천연물 신약 연구는 지난 2005년 산업자원부 주관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사업에서 천연물 의약품 제형 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된 이래로 본 사업을 통해 천연물을 이용한 당뇨치료제, 치매치료제의 개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지난 몇 년간 국내 유수의 기술력을 가진 여러 기관과의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질환에 대한 신약 탐색을 위하여 한국화학연구원, 크리스탈지노믹스, 미국 콜롬비아대학, 싱가폴 B2 Lab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후보물질 도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aboratory history
끊임없는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998
아르헨티나 가도사와 기술제휴 마빌정(골다공증 치료제) 발매
0
1997
은행잎 엑스 주사제 국내 최초 제조허가 취득
1994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소와 제휴 (본키 – 골다공증 치료제)
1994
병역특례지정연구소 선정
1994~1996
과학기술부 과제수행 (은행잎엑스를 이용한 혈액순환 개선제의 주사제로의 제형변경개발)
1994~1995
과학기술부 과제수행 (Calcitriol을 이용한 골조송증 치료제의 주사제로의 제형변경개발)
1989
중앙연구소 설립
2009
유크리드 신약개발연구조합 신약개발 대상 기술상 수상
2005
맥스마빌 대한민국 신약개발 우수상 수상, 장영실상 수상
2005~2010
맥스마빌 발매 산업자원부 과제 수행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의 Pharmaceutical dosage form 제조 기술 개발)
2001~2017
과학기술부 과제수행(허혈성 혈관질환 치료제의 개발)
2017
중앙연구소 이전개소
2016
중소벤처기업부 과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개량신약 개발)
2016
두스타연질캡슐(두타스테리드) 발매 두타스테리드 연질캡슐 국내 최소크기
2015
산업통상자원부 과제 (고순도 콜라겐 펩타이드의 염증억제 기전을 통한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